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 못간지 20일 쯤 되가는거 같다 ;

 

혹시나 매일 집에만 있어서 지겹거나 견디기 힘들진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자기들끼리 잘놀고 준성이도 자기도 같이 논다고 옆집에 누나 따라 억지로 들어가는거 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오고 있다 ㅎㅎ

 

 

 

 

 

 

 

 

 

 

 

 

 

 

 

 

 

 

 

 

 

 

 

 

 

 

남자애라고 혼자 끙끙 대며 열씸히 만들고 있다 ㅎㅎㅎㅎ

 

 

 

 

 

 

 

 

 

 

 

오늘 점심 때 유빈이랑 준성이 집에서 티비 틀어주고 사무실 갔다가 뭐하나 싶어서 올라가보니 유빈이는 없고 준성이만 지쳤는지 혼자 자고있다 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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